제주로 이주해 온 부부와 다섯 마리 코리안 숏헤어 고양이(나비, 요미, 바둑이, 말랑이, 초코)의 나른하고 따뜻한 일상을 그립니다. 제주의 신비로운 신화와 일상의 사소한 행복들을 책, 영상, 그림으로 기록하는 크리에이터 강명주입니다.
제주살이의 가장 든든한 동반자이자 창작의 영감이 되어주는 다섯 마리의 코숏 고양이들을 소개합니다.
동생들을 지극정성으로 돌봐주는 듬직한 맏이입니다.
내성적이지만 깊은 사랑으로 매일 사냥 선물을 물어다 줍니다.
겁이 많고 낯을 가리지만 미워할 수 없는 시크한 까칠이.
다섯 중 유일한 공주님. 가슴을 사로잡는 애교쟁이입니다.
혈기왕성한 에너자이저이자 자신감 넘치는 멋쟁이 막내.
사소하지만 인생을 기분 좋은 단맛으로 채워주는 일상 속 '설탕' 같은 소중한 기억들, 그리고 평화로운 제주에서의 일상을 담담하고 깊이 있는 문체로 담아낸 단행본 수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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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맑은 바람이 부는 제주도로 이주한 부부와, 그곳에서 함께 살아 숨 쉬는 소중한 코숏 5남매(나비, 요미, 바둑이, 말랑이, 초코)의 평화로운 제주살이를 세련된 벡터 아트로 형상화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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